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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이케아 트롤리 내돈내산 육아 필수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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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임신하고 출산일이 다가오면서 많이들 준비하시는 이케아 로스코그 트롤리를 구매했어요.

기저귀를 포함한 많은 아기 용품을 보관하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정말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정말 많은 아기 용품들이 있겠지만 주로 많이 사용하는 기저귀와 자주입히는 옷, 체온계, 면봉, 로션, 손톱깍기, 비판텐연고 등 많은 용품들이 있어서 정리할 수 있는 카트가 필요했는데 맘카페에서 이케아 트롤리를 많이 추천하시더군요

이케아 트롤리를 검색하니 이케아에서 바로 구매해서 받는 방법과 구매 대행을 이용하여 구매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었어요. 저는 바로 구매하기보단 수수료를 조금 주더라도 편하게 구매대행을 이용하여 구매했어요.

주문하면서 배송비가 생각보다 비싸서 이케아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직접 구매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직접 구매해도 배송비가 비싼건 마찬가지였어요.

결제 후 이틀뒤에 바로 배송이 와서 포장박스를 오픈하니 깔끔하게 정리된 이케아 로스코그 트롤리가 보이네요.

이케아 트롤리는 소형 로스훌트 카트와 대형 로스코그 카트로 나눠져있는데 작은거 보다는 큰것이 효율이 좋을것 같아서 큰것으로 구매를 했어요.

사진과 치수를 비교해봐도 소형보다 대형의 크기가 많이 큰것이 보이네요.

대형 바구니 사이즈는 가로 약 40cm, 폭 약 30cm, 높이 9cm이고 각 층별로 버틸수 있는 하중은 6kg 정도라고 합니다.

포장박스에서 꺼내어 살펴보니 대형 바구니 3개와 재생종이로 만든 틀에 트롤리 뼈대 역할을 하는 기둥이 들어있어요.

가장 먼저 바닥에 지지대를 조립하고 옆으로 기둥을 세워준 다음 동봉되어있는 나사로 조립을 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조립하는게 쉬웠어요.

바닥에 지지되는 기둥은 따로 볼트로 고정하는게 아닌 끼워서 돌리면 고정이 되는 방식이어서 좀 신기했어요.

뼈대 기둥에 바구니를 넣고 고정시킨 다음 제일 마지막으로 해야하는것이 바퀴 설치인데, 바퀴는 동봉된 스패너 두개를 사용하여 높이를 맞춰줘야합니다.

바닥 기둥에 적당히 볼트를 체결하고 상단에 있는 너트를 사용해서 바퀴를 고정시켜주면 되는데 바닥과의 수평을 잘 맞춰줘야 움직이면서 덜컹덜컹 거리는게 없어요.

조립이 완료된 이케아 로그코그 트롤리입니다.

제품 관리방법은 젖은 천으로 부드럽게 닦은 다음 깨끗한 천으로 물기를 닦아주면 됩니다.

이케아 트롤리의 가장 큰 특징은 4개의 바퀴가 달려있어 편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대형 바구니가 3개가 있어 보조수납공간으로 아주 최적의 제품이라는 점이에요.

조립이 완료된 트롤리를 여기저기 끌고 다녀봤는데 바퀴도 부드럽게 잘 굴러가고 원하는 방향으로 잘 돌아가 사용이 편리했어요.

이제 트롤리 대형 바구니 안에 사용할 정리함을 구매해서 용품들을 구분해서 정리하면 준비가 완료될것 같아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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