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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가볼만한 곳

샌프란시스코 여행 - 커피업계의 애플 블루보틀(blue bottle) 1호점 방문 후기 커피를 좋아하는 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Hot하다는 블루보틀 1호점을 안가볼순 없겠죠? 이제 곧 한국에도 진출한다는 소식에 조금 기대가 됩니다. 느리게 마시는 커피로 제3의 커피물결을 일으킨 커피업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블루보틀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볼까요? 블루보틀의 로고는 푸른병 아래에 블로보틀 커피글자가 새겨져있어서 상당히 직관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보틀은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원두를 갈고 물을 부어내리는 '부루잉 커피'로 미국과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SNS를 통해서 유명해지며 일본에 있는 블루보틀 매장의 고객 절반이 한국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샌스란시스코에 위치한 블루보틀 1호점은 여기가 블루보틀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로고가 벽에 ..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 소토마레(SOTTO MARE):샌프란시스코 해산물 맛집 안녕하세요~오늘의 포스팅은 샌프란스시스코 씨푸드 맛집인 소토마레(SOTTO MARE)를 소개해드릴께요. 여행중에 맛집탐방은 먹방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있겠죠? 일반 식사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을지언정 맛집에서는 무조건 맛있는걸로 고고!! 소토마레의 주소는 552 Green Street, San Francisco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저녁을 먹기위해 게스트 하우스에서 나와 가게로 향했어요. 밤에 걷는 샌프란시스코의 거리는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샌프란시스코의 치안이 나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약이라는게 있으니 되도록이면 사람이 거의 없는 곳이라던지 인터넷에 나와있는 가지말라는 곳은 최대한 피하는게 좋겠죠? 아무튼 가게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을 먹으려는 사람..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여행 - 러시안 힐의 롬바드 스트리트(Lomvard St.) 안녕하세요~ 오늘은 앞의 포스팅에서 예고해드린대로 러시안 힐을 포스팅할께요~ 샌프란시스코의 길을 걸으면 대부분 많은 언덕길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러시안 힐이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주변에 러시아 선원들의 무덤이 있던데서 유래되었는데, 빅토리아풍의 오래된 건물들과 참신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현대적인 건물들이 함께 들어서 있는 이 지역은 19세기 무렵부터 수많은 예술인들이 모여 살아온 예술인 마을이기도 해요. 러시안 힐을 따라서 쭉 걷다보니 샌프란시스코의 교통수단인 케이블카가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편안하게 타고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미 정거장을 지나쳤기에... 그래도 주변의 예쁜 건물들을 구경하며 언덕을 올랐어요. 오르고 또 올라도 계속 언덕이... 한국이나 여기 샌프란시스코나 갓길 ..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 - 피셔맨스 워프 : 피어 39 안녕하세요~ 샌프란시스코 여행지 소개 2탄!! 오늘은 피셔맨스 워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부들의 선창가라는 또다른 이름이 있는 피셔맨스 워프에는 피어 39, 앵커리지와 기라델리, 캐너리의 4대 쇼핑센터가있고 거리에는 악사들과 예술인의 쇼가 끊임없이 펼쳐져 축제분위기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 워프에는 피어 39 정말 유명한데 그 이유가 바로 야생의 바다사자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기가 바로 피어 39로 가는 입구인데 가는길에 보시면 정말 많은 가게들이 있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야생의 바다사자들이 쉴수 있을만한 공간을 마련해 놓은거 같더라구요. 나무 판자위에 널부러져있는 바다사자들 보이시나요?? 애들이 일광욕하면서 자는 애들도 있고 서로 입을 크게 벌리고 엉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