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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동여지도

뚜레쥬르 강력 추천 메뉴 치즈방앗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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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뚜레쥬르에 입고되면 바로 매진되는 빵이 있다고 해서 집근처 뚜레쥬르를 방문 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엔 아무리 찾아도 빵이 안보이길래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이미 다 팔리고 없다고 하더군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길을 돌고 3일 뒤에 다시 방문해서 겨우 치즈 방앗간을 득템했어요!!

한팩에 3개씩 들어있는데 가격은 4,000원이고 칼로리는 495kcal로 공기밥 한공기 보다는 좀더 많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기대하고 기다리던 치즈방앗간 외관을 살펴볼까요? 일단 딱 보면 호떡이랑 비주얼이 비슷하게 생겼어요. 기름에 구운 호떡이 아니라 기름 없이 오븐에 구워서 나온 호떡느낌이 강했습니다.

치즈방앗간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치즈가 쑥쑥 박힌 쫄깃한 빵에 크림치즈를 넣고 달콤한 꿀을 토핑하여 만들었다고 뚜레쥬르 빵집 소개란에 적혀있었는데 정말 그런지 한번 알아볼까요?? 

군데군데 탄자국들이 보이는데 먹어보면 먹어보면 탄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름기가 거의 없고 쫀득쫀득한 맛이 있어서 저는 딱 좋았습니다.

한입 베어먹고 사진을 찍었는데 예쁘게 안나와서 가위로 반을 잘라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단 빵안에 크림치즈가 잔뜩 들어있어서 한입 베어물었을때 쫀득한 빵에 크림치즈의 조화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하지만 꿀을 토핑했다고는 하지만 꿀의 단맛은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총평을 내리면 3개에 4천원이라는 비싼 금액이지만 충분히 감안하고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치즈방앗간이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빵이 입고되면 바로바로 사가는지 알 수 있었어요.

쫄깃하고 크림치즈가 잔뜩 들어있는 뚜레쥬르의 치즈방앗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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