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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후기

세부 자유여행 2박 4일간의 여행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들과 2박 4일 동안 여행했던 계획을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행을 가려면 우선 비행기표를 발권해야겠죠?부산에서 세부까지 가는 항공권은 많지만 우리는 예산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최대한 저렴한 항공권을 알아봤습니다.때마침 진에어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열심히 클릭클릭을 하다가 겨우 항공권을 결제했습니다.역시 이벤트 기간에는 표구하기가 정말 힘든거 같네요...목요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하여 새벽 1시 30분에 도착하고 출입국 사무소를 통과하니 새벽 3시가 넘었습니다. 새벽에 늦게 공항을 나왔지만 블리스 호텔에 0.5박 + 마사지를 예약해놔서 짐을 찾고 편한 마음으로 공항을 나왔습니다.공항 출구를 나와서 보면 왼쪽편에 BLISS HOTEL & SPA 피켓을 들고있는 직원을 찾아 호텔에서.. 더보기
세부 호핑투어 추천 - 꽉찬 해적호핑 후기 세부여행에서 가장 많이 하는 호핑투어 후기를 생생히 전달해드릴께요.이번 세부여행에서 친구들과 함께 선택한 호핑투어는 해적호핑이라고하는 업체를 예약했어요.해적호핑 후기를 살펴보니 이용했던 사람들이 전부 강력추천하더라구요. 해적호핑을 하는동안 계속 클럽음악을 틀어주고 이동하는 동안에도 스텝들이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워줘서 그런지 한순간도 심심한 순간이 없었어요.워터프론트 세부시티 호텔 로비에서 해적호핑에서 보내준 차량을 타고 사무실로 이동을 했습니다. 해적호핑 사무실은 막탄섬에 있어서 호텔에서 차량으로 꽤 오랜시간 이동을 했어요. 중간에 다른 호텔에도 들러서 다른팀을 픽업해서 이동한다고 시간이 더 오래 걸린것도 있어요.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왔기 때문에 캐리어를 비롯한 개인짐들이 있었는데 사무실에서 이름을.. 더보기
세부시티 쇼핑, 맛집, 환전을 위한 최고의 장소 : 아얄라몰 방문후기 워터프론트 세부시티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대충 정리한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바로 아얄라 몰입니다. 아얄라몰에는 맛있는 레스토랑들이 모여있고 세부시티에서 가장 환전 수수료가 저렴하며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마트가 있기 때문이죠~. 구경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중간중간 마사지 샵도 있어서 마사지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알랴몰 중앙에는 산책을 할 수있는 코스가 마련되어있어요. 분수와 꽃으로 예쁘게 장식이 되어있어서 맛있는 레스토랑에서 배부르게 밥을 먹고 소화시키면서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느낄 수있는 공간이었습니다. 4층 테라스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사진입니다. 중앙에는 공연을 할 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저녁에 뭔가 있지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각 층별로 식당앞 테라스가 있어서 밖에서 식사.. 더보기
세부 막탄섬 카바나 레스토랑 후기 세부 여행에서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해적호핑 패키지에 포함되어 알게된 카바나 레스토랑은 이미 다른 블로그에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호핑을 가기 위해서 워터프론트 세부시티 호텔 로비에서 해적호핑에서 지원나온 차량을 타고 이동하여 호핑 접수를 하고 이른 점심을 먹기위해 카바나 레스토랑으로 이동했습니다.해적호핑에 도착해서 잠깐 구경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서류에 등록된 이름만 간단히 확인을 하고 안내를 받아서 점심을 먹으로 이동했습니다.2층에 위치한 카바나 레스토랑 입구사진입니다. 계단이 그렇게 가파른 편은 아니었는데 계단을 싫어하는 저는 힘들게 계단을 올랐습니다. 카바나 레스토랑 내부는 오션뷰를 볼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이미 예약된 자리라서 저희는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더보기
세부 아얄라 몰 까사베르데 : 세부여행 필수 방문코스 세부 여행에서 필수 방문코스로 알려져있는 까사베르데입니다. 8년전인가?? 친구들과 세부에 놀러갔을 때에도 아얄라 몰에 까사베르데에 방문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 맛을 잊지못해서 또 방문했습니다.8년전에는 까사베르데 본점도 갔었는데 택시를 타고 좀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가야 했기에 이번에는 안전하게 아얄라몰에 까사베르데만 갔습니다. 세부 아얄라 몰에 위치한 까사베르데의 실내입니다. 8년전에 방문했을때와 비슷한거 같은데...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나요... ㅎㅎ;;;입구를 딱 들어가면 바 테이블이 보이는데 혼자 오거나 분위기있게 식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자리입니다. 물론 저희는 안쪽 4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까사베르데 실내의 테이블은 이미 만석이었습니다. 입구에서 대기표에 이름을 적.. 더보기
워터프론트 세부시티 호텔 숙박 후기 세부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 대부분 새벽도착이라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잠을잔다면 1박은 거의 날아가는거잖아요.. 그래서 가성비 좋고 금액 저렴한 패키지인 블리스호텔 & 스파에서 0.5박을 하고 저희의 메인 숙소인 워터프론트 세부시티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블리스 호텔은 막탄섬에 있고 워터프론트 호텔은 세부시티에 있기때문에 블리스 호텔에서 그랩을 불러줘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막탄섬 내부에 리조트로 이동하게 되면 무료로 이동을 할 수 있지만 세부시티 내로 이동하는건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300페소만 추가로 지불해야 했습니다.그랩을 타고 이동하는길이 생각보다 멀었습니다. 막탄섬 골목골목을 지나 다리를 건너서 열심히 달려가다 보니 워터프론트 세부시티 호텔에 도착을 했습니다.워터프론트 호텔 세부시티점을 선택.. 더보기
세부 맛집 - 아얄라몰 제리스그릴 방문후기 세부여행 첫날은 자유여행으로 그냥 푹 쉬고싶었기에 아무 스케줄없이 먹고 마사지 받고 또 먹고르르 반복하며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워터프론트 세부시티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점심을 먹으려 택시를 타고 아얄라몰로 향했습니다. 친구들과 뭘 먹을지 상의를 하다가 아얄라몰에서 갈만한 곳이 까사베르떼와 제리스 그릴 딱 두군데 밖에 없어서 점심은 제리스 그릴에서 먹고 저녁은 까사베르떼에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점심시간이었지만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좀 넓은 테이블에 앉고 싶어서 4인 테이블에 앉을려고 하니 Staff가 와서 3인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3명이라서 4인 테이블에 앉을 수 없다고 설명을 하면서 말이죠... 영어만 잘했다면 직원을 설득하여 넓게 앉을 수 있었지만... 영어실력이 부족하.. 더보기
세부 막탄 더테라스 레스토랑 - 블리스호텔 조식과 석식 후기 세부 여행에서 첫날과 마지막날은 세부 막탄에 위치한 블리스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세부에 도착한 날은 공항 픽업부터 마사지를 받고 마사지 배드에서 쪽잠을 자고 아침에 조식을 먹으로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더테라스로 이동했습니다. 2019/12/02 - [여행/여행후기] - 세부 호텔 추천 : 블리스 스파 첫날팩 후기 호텔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링크 걸어놨으니 읽어보시고 공감 꾹!! 눌러주세요~~ 마사지를 받을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비몽사몽한 몸을 이끌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으니 직원분이 와서 이름을 확인하고 가셨습니다. 처음에 블리스 스파 첫날팩 예약을 할 때 조식을 뭘 먹을지 선택을 하기 때문에 이름을 확인하고 선택한 조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더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는 조식으로는 쌀국수,.. 더보기
세부 호텔 추천 : 블리스 스파 첫날팩 후기 친구들과 8년만에 다시 세부로 여행을 왔습니다. 늦은 저녁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는 여정이라서 도착하는 날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1박을 결제하기엔 너무 돈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찾고 또 찾다보니 0.5박을 할 수 있는 패키지를 알게되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블리스 호텔 & 스파에서 제공하고 있는 0.5박 상품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호텔 첫날팩과 스파 첫날팩 이렇게 두가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각각 차이점을 알아 볼까요? 호텔 첫날팩 = 공항 픽업 + 호텔 + 조식 + 리조트 / 호텔 드랍 -> 성인 2인 총 $60 스파 첫날팩 = 공항 픽업 + 마사지 90분(드라이 마사지 / 오일 마사지) + 스파룸 수면 + 조식 + 리조트 / 호텔 드랍 -> 성인 2인 $80 ~ $90 스파 첫날팩 (마사지 제외) .. 더보기
샌디에이고 여행 후기 -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휴양도시 가볼만한 곳 미국 캘리포니아 남서부에 있는 도시인 샌디에이고를 여행했던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차를 타고 샌디에이고로 이동을 했어요 역시나 남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1월 말쯤이었는데 상당히 따뜻하더군요. 항구도시라서 바닷가의 짠내가 약간은 있지만 선선한 바람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유스호스텔에 짐을 풀고 샌디에이고를 천천히 산책하며 주변을 돌아봤어요. 돌아다니다 보니 주차장으로 보이는 건물의 벽에 상당히 독특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한컷 찍어봤어요. 거리가 한적하고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거리의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에 담았어요. 건물이 지어진지 100년이 되었다고 축하 하려고 표기해놨네요. 외관으로는 절대 100년 되었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말이죠 열심히 걸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