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고추바사삭 배달 후기

저녁밥으로 뭘 먹을지 고민을 하던중 텔레비전에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광고가 나왔어요.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열심히 활동중인 배우 성훈님이 광고를 하시는데 어찌나 맛있게 드시는지...

오늘 저녁 메뉴는 바로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이다! 를 외치며 바로 배달앱을 실행시켰어요.

배달앱에서 굽네치킨을 검색하여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장소에서 고추 바사삭 치킨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16,000원으로 배달비 포함하여 총 18,000원을 결제했습니다.

주문하고 30분 정도 기다리니 주문했던 치킨이 도착했어요. 포장비닐을 벗겨보니 고추 바사삭 치킨 박스와 콜라 한개가 들어있었습니다.

포장박스를 오픈하니 고추 바사삭 치킨 한마리와 찍어먹는 소스, 치킨무가 아주 정갈하에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예전에 굽네치킨을 주문했을때 구운계란을 한개 넣어줬던것 같은데 고추 바사삭 치킨에는 빠져있었습니다.

포장박스 안에 들어있는 소스는 단백한 맛의 마블링 소스, 약간 매콤한 맛이나는 고블링 소스 총 두가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치킨은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기름기를 쫙빼고 바삭바삭한 겉면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군침이 흘렀어요.

닭다리도 아주 큼직큼직하고 살도 꽉차서 한입 베어물었을때 입안가득 느껴지는 살코기에 아주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름은 고추 바사삭이지만 전혀 아주 매운맛이 아니라 약간 매콤함정도라서 먹기 좋았어요.

*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 총평 *

1. 기름기가 쫙 빠지고 고기가 큼직큼직해서 씻는맛 더하기 약간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2. 마블링 소스는 단백한 맛이 나서 치킨을 먹다가 좀 느끼할때 한번정도 찍어먹기 좋다.

3. 고블링 소스는 고추 바사삭 치킨을 조금 더 매콤하게 먹고 싶을때 찍어먹기 좋다.